첫출산을 뉴욕에서 하게 되여 불안한 마음에 산후조리서비스를 검색했습니다. 뉴욕에는 몇군데 있었으나 원장님의 밝으신 성격과 경험상 해주시는 많은 조언들을 듣고 맘스케어를 선택했습니다.
출산후 와주신 백유은선생님께서는 매일 모유수유, 유축을 도와주시고 맛있는 밥을 항상 차려주셨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남편도 정말 맛있으게 먹었어요! 쑥을 이용한 족욕과 오일 마사지가 회복의 도움이 됐구요. 선생님끼서 아기를 봐주시는 동안에 저는 2-3시간 낮잠을 자고 밤 수유를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였습니다.
맘스케어를 이용안했으면 정말 어떻게 육아를 시작했을까 싶고 돈을 썼어도 아무 후해가 없습니다.